<나만의 패브릭 소품 만들기>
모나미, 하비풀과 함께 온라인 드로잉 클래스 출시

- 온라인 취미생활 플랫폼 ‘하비풀’과 콜라보 클래스 출시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와 클래스 ‘재료 키트’ 제공
- 클래스 오픈 기념 수강생 대상 ‘클래스 작품 전시회’ 이벤트 실시

문구기업 모나미가 온라인 취미생활 플랫폼 하비풀과 협업으로 나만의 패브릭 소품을 만드는 온라인 클래스를 출시한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메리진 작가가 진행하며, 모나미 패브릭 마카를 이용한 드로잉 기법을 배울 수 있다. 총 3시간 분량의 영상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기간제한 없이 언제든 편하게 시청 가능하다.

모든 수강생에게는 모나미 패브릭 마카 16색 세트와 패브릭 파우치, 패브릭 포스터, 연습용 종이, 도안 등으로 구성된 ‘재료 키트’가 집으로 배송된다. 모나미 패브릭 마카는 다양한 천 직물에 채색이 가능하며 채색 후 잉크가 마르면 별도의 다림질이 필요 없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나미와 하비풀 콜라보 클래스는 모나미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과 하비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 8천원이다.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언택트 문화생활이 확산되면서 온라인 취미생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클래스는 모나미가 하비풀과 준비중인 시리즈 중 첫 번째로 계속해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나미는 클래스 오픈을 기념해 ‘클래스 작품 전시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이며, 클래스 수강 후 완성한 나만의 작품 이미지를 모나미몰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메리진 작가 의견과 ‘좋아요’ 수를 반영해 최종 선정된 5명에게는 모나미의 인기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와 하비풀 10만원 이용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