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이라면 사용해봤을 모나미 153 볼펜…애플펜슬2 케이스에 완벽 재현

- 모나미 심플 디자인？엘라고 섬세한 기술력… 감성과 기술의 공존 ‘디지로그’ 

- 실제 펜을 쥔 듯한 최상의 그립감… 펜으로 기록하던 아날로그 필기 감성 자극

문구기업 모나미가 금일 IT 액세서리 전문기업 엘라고(elago)와 협업한 ‘모나미 X 엘라고 애플펜슬2 케이스’를 선보인다.

모나미는 엘라고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인이라면 사용해봤을 국민 볼펜 모나미 153의 심플 디자인을 애플펜슬2 케이스 바디에 적용하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표현했다. 특히, 모나미 153 오리지널의 디테일한 디자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기획부터 제품 제작까지 8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

모나미 X엘라고 애플펜슬2 케이스는 프리미엄 실리콘 사용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설계로 실제 모나미 153 펜을 손에 쥔 듯한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모나미 153 볼펜과 동일하게 펜 뚜껑에 검은색 보호캡을 씌워 디테일을 살렸으며, 모나미 153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육각 바디의 디자인으로 설계해 손에서 미끄러지거나 평평한 면에서 굴러가지 않도록 않도록 제작했다. 이는 기존 원통형 애플펜슬의 빈번한 낙하로 인한 제품 고장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무엇보다 케이스 착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충전 단자와의 불안정한 접촉, 무선충전 오류 현상, 애플펜슬 더블탭 인식 문제 등 어떠한 기능적 방해 요소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장기간 사용에 따른 실리콘과 기기와의 결합상태가 헐거워지는 실리콘 특성을 보완해 오래 사용해도 늘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모나미는 이번 엘라고와의 협업을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패드와 애플펜슬로 그린 그림 또는 작업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해 인증하면 협업 기획 상품이 증정된다.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실제 모나미 153 펜을 손에 쥔 듯한 완벽한 그립감과 육각 설계, 기능적 방해 요소 없는 디테일한 디자인 등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애플펜슬2 케이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디지털화에 따라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잠시 잊고 있던 아날로그 감성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키지는 실리콘 타입의 애플펜슬2 케이스와 지함 케이스로 구성된다. 색상은 블랙&화이트 시그니처 1종으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소비자 가격은 1만4천원이다. ‘모나미 X 엘라고 애플펜슬2 케이스’는 모나미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과 모나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주일 후 엘라고 공식 홈페이지 및 주요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모나미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