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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 어렵지 않아요! 드로잉으로 일상을 그리다.
작성자 모나미 I 날짜 2022-05-18

 

그림 그리기? 어렵지 않아요!

드로잉으로 일상을 그리다.



- ‘드로잉테라피’ ‘캘리테라피로 힐링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내 가장 인기 있는 카테고리… ‘드로잉’, ‘공예’ 38% 차지  

- 진입장벽 낮춘 드로잉관련 제품 다양하게 마련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환경의 변화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인 ‘드로잉’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치유의 역할로 사용되고 있다.

 

드로잉 열풍은 인스타그램 내 공유된 키워드만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드로잉’과 관련한 태그로는 이미 600만 건 이상이 넘고, ‘캘리그래피’ 태그로 올라온 사진은 390만 건이 공유됐다.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인 클래스 101의 전체 클래스 중 가장 있기 있는 카테고리는 아트 드로잉공예등의 취미 분야로 가장 높은 비중(38%)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업계는 누구나 쉽게 드로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드로잉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 물감 없이도 수채 드로잉을 즐길 수 있다?

드로잉 취미 관심 속에서 모나미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모나미 153 시리즈와 더불어 모나미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프러스펜 30001968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수성펜으로 물감이 없어도 워터브러시나 수채화 붓을 활용해 부드러운 색감의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필기구라는 점에서 드로잉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수채화로 채색 시 모나미의 프러스펜을 활용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연필로 간단히 스케치한 후 물에 번지지 않는 안료 잉크인 프러스펜 피그먼트로 연필선을 따라 그린 뒤 물에 닿으면 번지는 염료 잉크타입의 프러스펜으로 색칠하면 된다. 이후 채색한 부분에 브러쉬와 물통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워터 리얼 브러쉬 제품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번지는 수채 효과를 낼 수 있다.

 

모나미는 최근 봄 시즌을 맞아 사인펜?슈퍼 파스텔 12색 세트를 공개했다. 비비드 톤의 강한 컬러에서는 표현하기 힘든 부드러운 파스텔톤으로 구현했으며, 드로잉, 컬러링, 다이어리 꾸미기용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모나미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 내 패브릭 마카 드로잉 클래스, 데코마카 캘리그래피 클래스에 이어 하비풀x모나미 오유의 모나미 프러스펜 수채드로잉 클래스2020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수채화 작가인 오유와 협업한 수채화 클래스는 그라데이션 기법 등 영상을 직접 보며 드로잉을 따라할 수 있는 초급용 클래스로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5초에서 3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 형식인 숏폼 컨텐츠에 익숙한 세대를 위해 유튜브인스타그램 플랫폼 내 모나미 제품을 활용한 드로잉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드로잉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기존 필기구들의 용도를 기록을 위한 것에서 그림을 그리는 도구로 패러다임을 확장하고 그리다에 중점을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속 드로잉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학에 색을 입은 잉크캘리그래피로 마음을 치유하다   

문학 작품을 공감각적으로 해석하고 디자인하는 브랜드 글입다(wearingeul)2019년부터 국내외 명작을 아우르며 문학 작품의 분위기, 메시지 등을 색으로 표현해 한 병의 잉크로 담아내고 있는 문학의 색을 읽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입다는 2022년을 시작으로 세계 문학 전집을 매달 잉크로 만나볼 수 있는 월간 잉크 구독 서비스를 진행하며 아날로그와 책을 좋아하는 소비자들로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매달 새로운 작품과 이에 따른 잉크가 배달되는 서비스를 통해 텍스트를 넘어 문학작품에 대해 더욱 깊게 이해해보며, 문학적 내용이 어떠한 색을 가진 잉크로 표현되는지 생각할 수 있다.

 

글입다의 잉크를 활용해 문학 작품의 글귀 등을 따라 쓰는 캘리그래피도 꾸준히 인기다. 잉크를 펜 촉에 묻혀 직접 써내려가는 글쓰기 과정은 감정을 배출하는 동시에 시적인 문장에 빠져들어 정서적 위안을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현재 SNS상에서는 ‘11필사습관 만들기챌린지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서도 손글씨 쓰기가 장려되고 있다.

 

■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스케치북 하나로간편하게 즐기는 드로잉

비대면 수업이나 재택근무가 늘면서 액정태블릿도 주목받고 있다. 스크린 위에서 디지털 펜으로 작업하는 제품인 액정태블릿은 강의노트 등 필기가 가능한 디지털 노트로 활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드로잉?컬러링 등 취미 생활에 활용 가능한 디지털 스케치북으로 사용된다.

 

현재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에서는 액정태블릿에 익숙치 않은 이들을 위해 언택트 시대의 와콤 타블렛 활용법부터 시작해 일러스트, 웹툰 등 디지털드로잉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환경이 더 익숙한 세대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제약 없이 타블렛 하나만으로도 드로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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