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호작이라는 단어는 경상도 사투리로 '손장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실크스크린 판화기법과 디지털 드로잉을 활용한 작업들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손으로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만드는 행위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꼈던 어린시절의 기억에 영감을 받아 시작한 일러스트레이터 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각/제품화 활동을 합니다. 어딘가 조금 어린아이같고, 보는이로 하여금 나도 모르게 편안해지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실크스크린
#동물
#손그림
#푸드
#따뜻한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