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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제45회 모나르떼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발표
작성자 모나미 I 날짜 2022-10-31

 모나미, 45회 모나르떼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발표 


- 4 5,500여 개 작품 중 회화 부문 661명·동영상 부문 45명 수상

- 회화 부문 대상에 권준현 어린이의 영화로 한국을 빚낸 봉준호 감독선정

- 모나미몰 홈페이지에서 수상작 온라인 전시


모나미는 당사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제45회 모나미 모나르떼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을 28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7 19일부터 두 달간 '세계의 친구들에게 대한민국 소개하기'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는 4 5,500여 개 회화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위원 10명이 주제 이해와 표현 능력, 창의성과 안정된 구도, 색채의 조화,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1·2차는 온라인으로, 3차는 본 작품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8일에 걸친 위원들의 고심 끝에 회화 부문 661, 동영상 부문 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화 부문 대상은 권준현 어린이의 '영화로 한국을 빛낸 봉준호 감독' 작품이 선정됐다. 유영옥 한국미술협회 심사위원장은 "필름의 곡선을 이용해 하나하나의 컷마다 작품의 내용을 성실하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과거의 인물이 아닌 현존하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점이 놀랍다"고 평가했다.

 

이어 "언어와 피부색이 달라도 문화예술은 한마음이라고 표현한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 작품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올해부터 회화 부문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동영상 부문에서는 송윤서 어린이의 '현재와 옛날의 만남' 작품이 대상을 받았다.

 

동영상 부문은 자신의 작품을 100초 이내 영상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송윤서 어린이는 주제와 걸맞게 세계의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자랑거리를 한글, 궁궐, 풍경을 중심으로 묘사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냈다.

 

손지현 서울교육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명쾌한 설명으로 그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회화 부문은 대상부터 장려상 수상자에게 상패 및 상장, 모나미 문구세트, 모나르떼 교재&교구 키트 1권을 증정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노트북,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태블릿 PC 등 특별 상품을 준다.

 

동영상 부문에서는 대상부터 우수상 수상자에게 장학금과 상장, 모나르떼 전집 세트를 선물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회화 부문 모든 참가자에게는 온라인 상장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모나미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모나미 미술대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전국 어린이 참가자와 지도자, 학부모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예술적인 감수성을 키우고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모나미 모나르떼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난 10년간 누적 응모 작품 수만 43만여 점에 이르는 전통 있는 어린이 미술대회다. 매년 수만 명 이상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모나미의 대표 사회 공헌활동으로 교육부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공식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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