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염료 54색과 번짐 없는 수성안료6색으로 구성한 라이브칼라 세트

- 보관이 용이한 원형 틴케이스에 담아 분실 또는 파손 없이 장기간 사용 가능

- 가는닙·둥근닙 두 가지 트윈 타입으로 필기·수채화·컬러링 등 높은 활용도 자랑

문구기업 모나미는 제품 보관이 용이한 틴케이스 패키지의 라이브칼라 60색 세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모나미 대표 수성펜 ‘라이브칼라’는 양쪽 각각 다른 굵기의 닙으로 두 가지 필기선이 가능한 트윈 타입 제품이다. 노트 필기와 스케치, 드로잉, 컬러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에 출시하는 라이브칼라 60색 세트는 물에 번져 수채화 등 다채로운 색상 표현이 가능한 ‘수성염료 54색’과 마른 뒤 번짐 없이 밑그림이나 윤곽선을 그리기 좋은 회백색 ‘수성안료 6색’으로 구성했다.

펜은 필기나 스케치에 적합한 0.5㎜ 필기선의 가는닙과 수채화, 드로잉 등에 좋은 1.2㎜ 둥근닙 두 가지 트윈 타입으로 출시한다. 

특히 제품 보관이 용이하고 내구성이 좋은 원형 틴케이스에 담아 분실 또는 파손 없이 오랜 시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60가지 컬러 발색 차트를 함께 넣어 실사용 시 컬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가격은 4만 5,000이다.

모나미 관계자는 “라이브칼라는 필기뿐 아니라 컬러링, 다이어리 꾸미기 등에 많이 사용되는 모나미의 스테디셀러 상품”이라며 “60개의 다채로운 컬러로 니즈에 따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나미는 라이브칼라로 구성한 한국의 미를 담은 경복궁·광화문, 종묘·창덕궁 에디션과, DIY 세트 럭키(LUCKY)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