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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제44회 모나미 모나르떼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발표
작성자 모나미 I 날짜 2021-10-25

모나미, ‘제44회 모나미 모나르떼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발표

 


 

- 전과정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뜨거운 관심 속 총 2만 7천여 개의 작품 모여

- 어린이 인권운동가 소파 방정환 선생 표현한 ‘보고 싶은 어린이 대통령’ 대상 선정

- 최종 수상작 22일부터 모나미몰 홈페이지에서 전시

 

 

 

문구기업 모나미가 22일 ‘제44회 모나미 모나르떼 어린이 미술대회’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모나미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통 있는 어린이 미술대회이자 모나미의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올해부터 기존 환경 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에서 모나미의 교육 콘텐츠 모나르떼로 타이틀과 주제를 변경해 진행했다. 

 

‘시간 여행자가 되어 떠나는 세계 역사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접수부터 심사 전과정을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뜨거운 관심 속에 총 2만 7천여 개 작품이 응모됐다. 주제의 이해와 표현능력, 창의성, 구도, 색채, 완성도 등의 심사 기준으로 3차의 심사를 거쳐 총 661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초등 고학년부 노윤서 어린이의 ‘보고 싶은 어린이 대통령’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에는 소파 방정환 선생의 인상 및 아이들의 놀이 모습 등을 옷과 모자에 표현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사랑 속에서 꿈과 희망을 펼치길 바랐던 방정환 선생의 뜻을 창의적으로 담아냈다.

 

유영옥 한국미술협회 심사위원장은 “연필로 그렸음에도 특징이 잘 살아있으며, 색채로 단색을 보완하여 생기를 더한 점이 돋보였다.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를 사랑했던 마음을 표현한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 작품을 선정했다”라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유소미 어린이(유치부), ▲기은재 어린이(초등 저학년부), ▲김시윤 어린이(초등 고학년부)에게 주어졌다. 이 밖에 금상 9명, 은상 18명, 동상 30명, 장려상 600명 등이 수상했다.

 

대상부터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장, 모나미 문구세트, 모나르떼 교재 & 교구 키트와 라이브온 1개월 수강권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노트북,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태블릿 PC등의 특별 상품이 주어진다. 이외에 모든 참가자에게 온라인 상장이 제공된다. 또한 최종 수상작은 22일 14시부터 모나미몰 홈페이지에서 전시된다.

 

모나미 관계자는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참가자와 지도자,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나미 모나르떼 어린이 미술대회와 연계한 ‘모나미 모나르떼 인문 리더 선발대회’ 행사를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미술대회에 응모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한 영상 콘텐츠를 100초 이내로 제작하여 모나르떼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과 모나르떼 전집 세트, 유명 도슨트가 들려주는 당선작 해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나르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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