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실용성 높인 ‘에센티 트윈 형광펜’ 출시

- 2가지 타입의 닙으로 높은 활용도 및 번짐 없는 깔끔한 필기선 제공

- 총 16가지 파스텔톤 컬러 구성… 필기 및 다이어리, 플래너 꾸미기 가능

문구 기업 모나미가 2가지 굵기의 닙을 하나의 펜에 담아낸 ‘에센티 트윈 형광펜’을 8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4.0mm와 2.0mm굵기의 사각닙이 결합된 트윈 타입으로, 용도에 따라 굵기를 선택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필기 시 마지막 부분에 잉크가 맺히는 번짐 현상을 최소화해 깔끔한 필기선을 제공하며, 쉽게 마모되거나 망가지지 않는 타입의 단단한 닙, 뚜껑, 클립으로 견고함을 더했다. 

색상은 총 16가지 파스텔톤의 색상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양하고 트렌디한 컬러로 필기는 물론 다이어리 및 플래너 꾸미기에도 활용할 수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뛰어난 실용성과 더불어, 파스텔톤 컬러로 구성해 형광펜에 대한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켰다”며 “문구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센티 트윈 형광펜은 8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모나미스토어,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색 세트 4천원, 10색 세트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