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는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초등 인문학 융합체험 프로그램 <모나르떼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나르떼>는 지난 50년간 어린이를 위한 미술용품 개발과 미술대회 개최에 힘써온 모나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개발한 초등 인문학 융합 체험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13세기부터 20세기까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철학, 역사, 예술, 과학, 경제 분야의 인문학 스토리를 미술로 체험하며, 인문학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6월 여름학기에 모나르떼는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압구정점과 판교점에서 <모나르떼 융합체험 클래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나르떼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을 선생님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스토리&아트북, 도안, 미술 재료 등이 포함되어있는 <모나르떼>컨텐츠를 통해 ‘스토리텔링’, ‘체험하기’, ‘토론하기’의 프로세스로 구성된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모나르떼 관계자는 “모나르떼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반영한 초등 인문학 융합체험 프로그램이지만 교육 대상자 별 체험 난이도를 조절 할 수 있어 어린이날 그랜드 하얏트 서울 및 캔싱턴 호텔에서 진행되었던 체험 행사에서 미취학 아동 및 학부모들에게도 관심이 높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