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한 꽃을 담은 애플펜슬2 케이스…분홍 작약？제비꽃 연상시키는 컬러 2종

- 프리미엄 실리콘 사용？인체공학적 설계로 완벽한 그립감 자랑

문구기업 모나미는 디지털 액세서리 전문기업 엘라고와 손잡고 세 번째 협업 제품인 ‘153 블라썸 애플펜슬2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BP 153’과 ‘153 MIX’ 디자인을 본 떠 만든 애플펜슬2 케이스 시리즈의 후속 제품으로, 모나미의 프리미엄 라인 중 하나인 ‘153 블라썸’ 볼펜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했다.

모나미153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육각 바디 디자인으로 손에서 미끄러지거나 평평한 면에서 굴러가지 않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고, 프리미엄 실리콘을 사용해 실제로 모나미 펜을 쥔 듯한 최상의 그립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153 블라썸’ 볼펜과 동일하게 분홍 작약과 푸른 제비꽃을 연상케 하는 피오니(Peony)와 비올라(Viola)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153 블라썸 만의 파스텔톤 컬러는 봄과 꽃의 화사함을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내 마치 꽃 한 송이를 건네는 듯한 의미 있는 선물이 되어준다.

가격은 1만 4000원이며 모나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모나미몰과 모나미 스마트스토어, 엘라고 공식 자사몰 등에서 판매한다. 모나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봄을 맞아 화사한 꽃을 담은 엘라고와의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153 블라썸 애플펜슬 케이스2를 선보이게 됐다”며 “아날로그 디자인의 모나미 애플펜슬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153블라썸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