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생화·탄생석·별자리 의미 담은 프러스펜 3본입…월별 총 12가지 패키지

- 꽃말 등 의미 따라 ‘나만의 이야기’ 담을 수 있어 소장용으로 추천 

문구기업 모나미는 탄생화, 탄생석, 별자리 3가지 의미를 담은 ‘프러스펜3000 3색’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러스펜3000 3색’은 월(月)마다 상징하는 각각의 탄생화와 탄생석, 별자리를 펜 바디에 디자인한 프러스펜 3본입 세트다.

예를 들어 8월은 ▲탄생화 해바라기 ▲탄생석 페리도트 ▲별자리 처녀자리로 구성된다. 잉크 컬러는 각 탄생화와 탄생석을 대표하는 컬러로 매칭했으며, 별자리 프러스펜은 어두운 밤하늘과 같은 미드나이트 컬러로 동일하다.    

열두 달 의미에 맞춰 총 12개 패키지로 출시하는 이번 제품은, 생일이나 기념일에 따라 ‘나의 별자리’ ‘나의 탄생석’ 등 나만의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 소장용으로도 적합하다.

프러스펜3000 3색 소비자가격은 4,500원이며 오는 27일까지 모나미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모나미스토어, 인증점에서 20% 할인가로 선판매한다. 이후 전국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프러스펜3000 3색은 꽃말 등 각각의 의미를 결합한 12가지 시리즈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러와 색다른 콘셉트의 프러스펜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러스펜3000은 모나미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 중 하나다. 최근에는 프러스펜을 활용한 ‘프러스펜 아트 콘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한 달간 1,000여 개 작품이 응모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