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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제46회 모나미 모나르떼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발표
작성자 모나미 I 날짜 2023-11-01

 모나미46회 모나미 모나르떼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발표

 



- 5만여 개 작품 중 회화 부문 661명·동영상 부문 45명 수상

- 회화 부문 대상에 구미경 어린이의 ‘일월오봉도 앞에서의 탈춤’ 선정 

- 모나미몰 홈페이지에서 수상작 온라인 전시

 

모나미는 당사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제46회 모나미 모나르떼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 18일부터 두 달간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는 약 5만여 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주제의 이해력과 표현력, 창작력, 화면 구성력, 색채의 조화도, 작품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1·2차는 온라인으로, 3차는 원본 작품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들의 고심 끝에 회화 부문 661, 동영상 부문 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화 부문 대상은 구미경 어린이의 ‘일월오봉도 앞에서의 탈춤' 작품이 선정됐다. 심재관 한국미술협회 심사위원장은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알리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 주제의 표현능력이 우수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많아 심사의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대상 수상작에 대해서는 "조선시대 왕의 권위와 존엄을 상징하는 일월오봉도와 조선시대에 양반에 대한 풍자와 비판을 담고 있는 봉산탈춤, 두 장르를 접목한 표현의 신선함과 아름다운 색채의 조화, 안정적인 구도를 높이 평가해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영상 부문에서는 구성모 어린이의 '한국의 전통음식과 아름다운 색의 조화' 작품이 대상을 받았다. 동영상 부문은 자신의 작품을 100초 이내 영상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구성모 어린이는 주제와 걸맞게 우리나라의 자랑거리인 전통음식을 오방색과 연결시켜 자신감 있게 표현했다.

 

손지현 서울교육대학교 교수는 "비빔밥의 오방색을 현대 생활에 연관시켜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회화 부문은 대상부터 장려상 수상자에게 상패 및 상장, 모나미몰 쿠폰, 모나르떼 교재를 증정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동영상 부문에서는 대상부터 우수상 수상자에게 상패 및 상장, 모나르떼 전집 세트를 증정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3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회화 부문 및 동영상 부문 수상작은 모나미몰 홈페이지의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46회 모나미 모나르떼 어린이 미술대회에 참여해주신 전국 어린이 참가자와 지도자, 학부모님께 감사하다"라며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모나미 모나르떼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난 10여 년간 누적 응모 작품 수만 47만여 점에 이르는 전통 있는 어린이 미술대회다. 매년 수만 명 이상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모나미의 대표 사회 공헌활동으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공식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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