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여름방학 맞은 초등학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개최

[모나르떼 융합체험 & 직업체험]

지난 50년간 어린이 미술용품 개발과 미술대회 개최에 힘써온 모나미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모나르떼 융합체험 & 직업체험’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모나미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나미에서 개발한 모나르떼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증기선을 주제로 스토리텔링하며 나만의 증기선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증기선의 역사와 원리, 증기선의 발명과 발달로 인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토론하며 자연스럽게 산업혁명에 대해 이해하고 나만의 증기선을 디자인하고 기획하는 등 다양한 융합체험을 통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모나미에서는 아이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외부인은 물론, 내부 직원까지 출입이 까다로운 모나미 연구소를 개방한다.

‘펜은 어떻게 만들어질까?’를 주제로 모나미 본사를 투어하며 잉크조색, 성분 분석, 특수현미경 관찰 및 나만의 펜 만들기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나미 관계자는 본사투어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모나르떼 융합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국잡월드 및 교육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모나르떼 체험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모나르떼 홈페이지를 통한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모나르떼는 13세기부터 20세기까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철학, 역사, 예술, 과학, 경제 분야의 135개의 인문학 스토리를 미술로 체험하는 초등인문학 융합체험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융합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초등학교 교사 대상 '전문 교사연수', 학부모 대상 '부모 교육'과 호텔 및 백화점 문화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문학 융합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